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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활동지원사업 2차 컨설팅 시작

등록일23-04-18 조회수124
마을공동체활동지원사업 2차 컨설팅 시작
4월 21일까지 씨앗, 새싹, 돌봄 등 대상으로
신안리 물놀이장 개장 앞두고 화장실 절실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가 전남마을공동체활동지원사업 2차 컨설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컨설팅은 3월 말 32개 씨앗단계 마을공동체에 대한 컨설팅에 이어 나머지 31개 마을공동체에 대한 컨설팅입니다.
이번 방문은 공동체 대표들과의 인사 차원이었으며, 사업착수 여부와 사업진행 시 어려움 등을 듣기 위함이었습니다.
해남읍 신안리 '사람과 탑골'은 청년회를 중심으로 3년째 물놀이시설 확충에 전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어린이집, 인근 아파트 등에서도 많은 사람이 물놀이장을 이용했고, 동네 주민들도 상시로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여름철이면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장을 이용하는데 화장실이 절실하다고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마을에서 물놀이장으로 이어지는 일명 '배고픈다리' 보완 공사의 필요성도 제기했습니다. 
하늘연가아파트는 층간소음에 대한 강좌를 개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월 17일에 방문했던 공동체는 해남읍 신안리 '사람과 탑골', 안동리 '다사랑돌봄공동체', 하늘연가아파트, 마산면 오호사랑공동체, 용소공동체, 송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곡면 태인돌담합창단, 사촌마을역사찾기 등이었습니다.
2차 컨설팅은 21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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