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활동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공동체끼리 서로 연대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성
해남군에 설립된 중간지원조직끼리 교육 등의 중복을 피하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네트워크로 해남군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해남군농어촌협약지원센터, 해남군도시재생지원센터, 해남군농촌신활력지원센터 등이 함께 하고 있음
서남권에 위치한 마을공동체 중간지원조직의 네트워크로 해남, 완도, 진도, 영암, 목포센터가 모여 분기별로 모임을 이어가고 있음.
전남 22개 시군 중 마을공동체를 지원하고 있는 15개 시군의 중간조직이 협의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교육분과, 교류협력분과, 정책연구분과 등으로 나눠 활동하고 있다. 지속적인 교육과 워크숍, 유관기관 교류, 정책 연구를 통해 센터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서로 업무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 위한 네트워크이다. 해남센터 박태정 센터장이 협의회장을 맡고 있으며, 사무국장은 김호연 팀장이다.
홀수달에 격월로 총 6회 개최되는 회의로 지원센터의 사업 방향을 조언하기 위해 꾸려진 회의 체계
분기별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대표와 행정, 지원센터가 모여 해남군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주민자치회 등이 모여 하나의 주제로 강의를 받고 서로 대화를 나눠보는 시간. 사진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용 방법 강의 모습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배출된 해남의 인재들이 더 나은 주민자치와 지역공동체를 위해 마련한 공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