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군수, 최선 다해 지원하겠다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사회적경제인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 7월 5일 지원센터 건물 1층 공유주방에서 열린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스쿨 수료생과 사회적경제기업인 등 50여 명이 함께 했으며, 명현관 군수를 비롯해 김석순 군의장, 박상정 총무위원장, 민찬혁 의원 등이 참석해 해남사회적경제인들을 격려하고, 그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했습니다.
이날 사회적경제인의 밤에서는 참석자들이 자신들이 생산하고 있는 물품에 대한 홍보와 기업 마인드 등을 공유하며, 서로 친교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명현관 군수는 “힘찬 도약 살맛 나는 으뜸 해남 건설을 위해 민선 8기가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며, 사회적경제는 도의원 시절부터 주요한 관심 사항이었기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석순 의장 또한 사회적경제는 경쟁을 넘어 나눔을 실현하는 것이라며, 아낌없이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석영 센터장은 새로 부임해 업무를 파악하는 중이라면서 사회적경제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모처럼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확인하고 정겹게 얘기를 나눈 자리였습니다.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는 더 한층 발전된 사회적경제인의 밤을 기획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