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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2]사회적경제기업 스타트업 현장실사 1

등록일22-07-13 조회수76
사회적기업형 삼산면 구림리 '마법숲'
해남군(혁신공동체과)이 사회적경제기업 스타트업을 공모한 가운데 7월 12일 삼산면 구림리에 소재한 마법숲(대표 노은창)의 현장실사가 있었습니다.
마법숲은 사회적기업형으로 신청을 했으며, 이후 취약계층을 고용해 일자리도 창출하고 사회 환원도 계획하고 있습니다.이곳은 4만여평의 부지에 편백숲, 대나무숲, 수영장, 체험장, 프로그램실, 민박시설 등이 갖춰져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노은창씨의 선친(2020년 타계)이 관광농원으로 운영해온 곳으로 지난해부터 다시 재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노은창씨는 이곳을 전 세대층이 이용하면서 자연에 대한 고마움을 일깨우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고 싶다고 했습니다.
노은창씨는 지역 내 많은 프로그램 강사들과 접촉하고 있다며,  사회적기업으로 발전시켜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곳엔 10여년 전 해남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아이들 데리고 다녀갔을, 추억의 수영장도 재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때 붕어찜을 하는 식당이 있어 그 명성을 지금도 못 잊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현장실사에는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와 군청 사회적경제팀이 팀을 이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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