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사회적기업에 질 높은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여
전남 권역 사회적경제기업 지원기관 간 업무협약이 7월 29일 전라남도농촌종합지원센터(나주)에서 열렸습니다.
업무협약은 해남군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최석영)와 전라남도농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장덕기)가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남권역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통합지원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두 기관은 다음 사항에 관해 상호 교류·협력하기로 협의했습니다.
1. 지역별(예비) 사회적기업ㆍ협동조합ㆍ마을기업ㆍ자활기업 등 네트워크 구축 관련 지원 협력
2. 사회적경제기업 경영지원을 위한 자원연계 체제 구축 협력
3. 사후관리 및 일상적 상담업무 수행에 대한 상호 협력
4. (예비)마을기업 설립 및 지정, 신규 모델 발굴ㆍ확산, 사회적기업 인증 지원,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지원, 재정지원 사업지원, 상시상담 및 현장 지원 등
5. 지원기관 내 전문가 POOL 구성 및 운영 등 연계
6. 사회적경제기업 판매ㆍ유통 전반 연계 협력
7. 기타 사업에 관한 공동 사항 협력
업무 협약 결과 사회적기업 인지정, 재정, 상시상담, 전문가 지원 등을 받을 수 있어 해남의 사회적경제기업에 한 단계 높은, 긴밀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도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 광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도 전라남도농촌종합지원센터와 각각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