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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사회적경제팀과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가 합동으로 시군 평가 대비 우수 으뜸마을 현장 점검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합동 점검은 9월 1일부터 2일까지 2개 조로 나눠 실시 되며, 14개 읍면사무소에서 추천한 14개 마을과 으뜸마을 단톡방에 사업 과정을 올린 19개 마을 등 총 33개 마을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중 해남군이 으뜸마을 2년차 2곳, 1년차 3곳을 선정해 도로 추천하면, 도 심사를 거쳐 우수 으뜸마을 수상을 하게 됩니다.
농촌 들녘은 태풍 힌남노의 북상을 앞두고 배추를 심느라 무척 바빴습니다. 많이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장님들의 협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