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스케치]
삼산면주민자치회(회장:윤문희), 주민이 만드는 진짜 총회 시작됐다!
삼산면주민자치회에서 뭔가 색다른 일을 찾고 있습니다. 24일,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마을 문제를 이야기하고, 해결책을 찾는 퍼실리테이션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주민이 함께 만드는 주민총회를 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 "주민이 주인이다."
✨ "기회가 오면 미친 듯이 놀아야 한다!"
✨ "말로만 의제가 아닌, 실천까지 가자!"
이날은 그동안의 주민총회를 돌아보며 잘된 점, 아쉬웠던 점, 더 나아질 점을 팀별로 나눠 이야기했습니다. 반찬 봉사, 염색 서비스, 삼산천 환경 개선 활동, 설문조사 등 정말 많은 이야기와 경험이 쏟아졌습니다.
앞으로 3번의 워크숍이 더 열릴 예정이라고 하니, 삼산면의 변화, 삼산면주민자치회의 강화된 역량을 응원해주세요!
다음 회차는 3월 25일!
지역 현안을 이야기하고, 진짜 필요한 의제를 정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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