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면 연정리 알콩달콩 메주
등록일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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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메주가 최고랑게
화산면 연정리 ‘알콩달콩’
고기도 사고, 손주 용돈도 줄거여
새벽이슬에 젖은 산새소리가 싱그럽다. 새벽 6시부터 호미질을 시작한 할머니들에게 산새소리는 용돈 줄 손주들의 노랫소리로 들릴까?
화산면 연정리 ‘알콩달콩’ 공동체가 해남군 마을공동체사업인 된장 담그기를 위해 콩을 파종했다.
묵정논 1,000평, 알콩달콩 대표인 정옥녀씨는 이만한 면적은 처음이라 수확량도 가늠이 되지 않는단다.
11월 초 수확 예정인 콩은 ‘태광(늦은 메주콩)’으로 된장에서도 단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겨우내 메주를 띄웠다가 내년 3월 된장을 담그면 여름에는 연정리 할머니들의 손맛을 더한 명품 된장이 탄생한다.
“반찬도 사고, 고기도 사고, 손주들 용돈 줄라고 일하제. 호호호”
김덕순(88세) 할머니가 호미질을 멈추고 흰 이가 드러나도록 환하게 웃는다.
“한번 잡숴봐. 또 찾어. 내년 여름, 된장은 연정리 알콩달콩이랑게.”
화산면 연정리 ‘알콩달콩’
고기도 사고, 손주 용돈도 줄거여
새벽이슬에 젖은 산새소리가 싱그럽다. 새벽 6시부터 호미질을 시작한 할머니들에게 산새소리는 용돈 줄 손주들의 노랫소리로 들릴까?
화산면 연정리 ‘알콩달콩’ 공동체가 해남군 마을공동체사업인 된장 담그기를 위해 콩을 파종했다.
묵정논 1,000평, 알콩달콩 대표인 정옥녀씨는 이만한 면적은 처음이라 수확량도 가늠이 되지 않는단다.
11월 초 수확 예정인 콩은 ‘태광(늦은 메주콩)’으로 된장에서도 단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겨우내 메주를 띄웠다가 내년 3월 된장을 담그면 여름에는 연정리 할머니들의 손맛을 더한 명품 된장이 탄생한다.
“반찬도 사고, 고기도 사고, 손주들 용돈 줄라고 일하제. 호호호”
김덕순(88세) 할머니가 호미질을 멈추고 흰 이가 드러나도록 환하게 웃는다.
“한번 잡숴봐. 또 찾어. 내년 여름, 된장은 연정리 알콩달콩이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