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소각 연기 사라진 ‘분토마을’
등록일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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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소각 연기 사라진 ‘분토마을’
으뜸 마을 사업…뜻밖의 성과로 평가돼
전남도의 청정 으뜸마을사업이 군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놀라운 사례가 나와서 주목받고 있다.
‘건강하고 즐겁고 정 있는 고향 분토마을’을 비전으로 출발한 분토마을은 이미 많은 계획을 완료한 상태이다.
그동안 마을 주변 농지와 야산에 버려진 농업 및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사업추진단원 46명을 비롯한 대부분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이 과정에서 각 가정이나 들녘에서 쓰레기를 무단으로 소각하던 일도 사라져 또 다른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청정마을로의 변화에는 귀촌인 류광민씨와 이장 신영주씨의 제안과 추진력이 있기에 가능했다. 전직 교수 출신 류광민씨는 “평생 거주목적으로 찾은 분토마을이 살기 좋은 마을로 바뀌면 자신에게 유익한 것 아니냐”며 매사에 앞장서고 있다. 신영주 이장은 “평생 살아온 토박이보다 마을 생각을 더 하는 사람”이라고 류 씨를 추켜세웠다.
해남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김현택)는 ‘정교하고 지속 가능하며, 사람 중심 해남 농어촌형 쓰레기 분리배출 시스템으로 군 전체로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고 평했다.
분토마을은 사업계획서에서 조직의 추진체계와 역할 분담을 명확하게 규정하였다. 마을총회에서 주요의사결정을 하면 부녀회 등 자생조직들에 임무를 부여하여 실행하는 방식을 택했다. 또한 으뜸 마을사업 연차별 지원계획에 대응하여 3년 연속사업으로 나누어 마을역량과 경험에 맞는 세부 계획을 세워 진행하고 있다.
세부 계획을 보면 ‘걷고 싶은 안전한 마을 꽃길 조성’사업으로 마을 입구 등 곳곳에 소규모 화단을 만들고 정자나무 아래와 산책로에 벤치를 설치하며, 골목길에는 야간 태양광 조명등을 설치하여 밤길 이동에 불편함을 해소하였다.
그리고 분토 마을형 재활용품 분리배출 시스템의 하나로 ‘재활용품 종합 분리 배출기’를 제작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각종 재활용품을 쉽게 배출하도록 마을회관에 설치하였다. 이를 해남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과 연계하여 운영하여 얻는 포인트를 공용봉투 구매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 사업이 시작되기 전에는 가정당 쓰레기 용량이 워낙 적어 종량제봉투에 넣어 배출하는 것을 꺼려 소각하였으나 회관에 공용 쓰레기 봉투를 비치하여 버리도록 한 결과 소각하는 일이 사라졌다.
이와 더불어 주민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해 벌써 두 번째 교육을 실시하였고, 남은 2-3년 차 사업 기간에도 매년 2회 실시할 예정이다. 어렵게 생각했던 주민교육은 호응이 뜨거웠다는 신영주 이장의 전언이다.
또한 쓰레기 무단소각 지점을 복원하고 투기 금지 경고 또는 안내문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을 ‘마을환경 지킴이’로 임명하여 사업종료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역량과 조직을 확보하겠다며 야심에 찬 계획을 밝히고 있다.
으뜸 마을 사업…뜻밖의 성과로 평가돼
전남도의 청정 으뜸마을사업이 군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놀라운 사례가 나와서 주목받고 있다.
‘건강하고 즐겁고 정 있는 고향 분토마을’을 비전으로 출발한 분토마을은 이미 많은 계획을 완료한 상태이다.
그동안 마을 주변 농지와 야산에 버려진 농업 및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사업추진단원 46명을 비롯한 대부분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이 과정에서 각 가정이나 들녘에서 쓰레기를 무단으로 소각하던 일도 사라져 또 다른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청정마을로의 변화에는 귀촌인 류광민씨와 이장 신영주씨의 제안과 추진력이 있기에 가능했다. 전직 교수 출신 류광민씨는 “평생 거주목적으로 찾은 분토마을이 살기 좋은 마을로 바뀌면 자신에게 유익한 것 아니냐”며 매사에 앞장서고 있다. 신영주 이장은 “평생 살아온 토박이보다 마을 생각을 더 하는 사람”이라고 류 씨를 추켜세웠다.
해남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김현택)는 ‘정교하고 지속 가능하며, 사람 중심 해남 농어촌형 쓰레기 분리배출 시스템으로 군 전체로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고 평했다.
분토마을은 사업계획서에서 조직의 추진체계와 역할 분담을 명확하게 규정하였다. 마을총회에서 주요의사결정을 하면 부녀회 등 자생조직들에 임무를 부여하여 실행하는 방식을 택했다. 또한 으뜸 마을사업 연차별 지원계획에 대응하여 3년 연속사업으로 나누어 마을역량과 경험에 맞는 세부 계획을 세워 진행하고 있다.
세부 계획을 보면 ‘걷고 싶은 안전한 마을 꽃길 조성’사업으로 마을 입구 등 곳곳에 소규모 화단을 만들고 정자나무 아래와 산책로에 벤치를 설치하며, 골목길에는 야간 태양광 조명등을 설치하여 밤길 이동에 불편함을 해소하였다.
그리고 분토 마을형 재활용품 분리배출 시스템의 하나로 ‘재활용품 종합 분리 배출기’를 제작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각종 재활용품을 쉽게 배출하도록 마을회관에 설치하였다. 이를 해남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과 연계하여 운영하여 얻는 포인트를 공용봉투 구매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 사업이 시작되기 전에는 가정당 쓰레기 용량이 워낙 적어 종량제봉투에 넣어 배출하는 것을 꺼려 소각하였으나 회관에 공용 쓰레기 봉투를 비치하여 버리도록 한 결과 소각하는 일이 사라졌다.
이와 더불어 주민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해 벌써 두 번째 교육을 실시하였고, 남은 2-3년 차 사업 기간에도 매년 2회 실시할 예정이다. 어렵게 생각했던 주민교육은 호응이 뜨거웠다는 신영주 이장의 전언이다.
또한 쓰레기 무단소각 지점을 복원하고 투기 금지 경고 또는 안내문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을 ‘마을환경 지킴이’로 임명하여 사업종료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역량과 조직을 확보하겠다며 야심에 찬 계획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