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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

으뜸마을 중간 점검

등록일21-12-01 조회수195 댓글0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으뜸마을 중간점검
해질 무렵 비닐 태우던 메케한 연기 사라져
황산 연자마을 꽃밭…우주에서도 보이려나!

해남군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지원센터, 센터장 김현택)가 지난 5월부터 군내 으뜸마을사업을 하는 공동체를 대상으로 중간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6월 8일에는 전남도와 해남군이 중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코로나19로 활동이 위축된 가운데서도 청정마을 만들기라는 본래 취지를 살려 눈에 띄는 결과를 보였다.
지원센터는 점검계획을 세워 5월 한 달간 으뜸마을로 선정된 47개 마을 전체를 순회하면서 사업계획서와 사업내용이 일치하는지 사업비는 적정하게 지출되고 있는지 점검하며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으뜸마을 사업은 전남도가 전남 22개 시군 500여 개 마을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등 3개 중점분야에 사업비 273억 원을 투입하여 선정된 마을에는 3년간 매년 300만 원의 사업비를 지급하며, 주민화합과 마을공동체정신 회복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해남군은 ‘청정 전남&해남 으뜸 마을 만들기 추진계획’을 수립 총 15억 원(도비 6억, 군비 9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난 1월 공모 신청을 통해 47개 마을을 선정하였고, 5월에는 보조금을 지급하였다. 지원센터에 따르면 대부분의 으뜸마을은 폐비닐 등 농업폐기물을 수거해 부수입을 올리고 있었으며, 해질 무렵 이를 태우던 메케한 연기도 사라졌다고 밝혔다. 사업별로는 꽃밭 조성이 40여 마을로 가장 많았고, 벽화 그리기가 뒤를 이었다. 산책로 조성사업은 특이사업으로 분석되었다.
전남도와 해남군은 송지면 신흥마을과 황산면 연자마을을 선별 방문한 바 있다.
신흥마을은 마을 입구에 화단을 조성하면서 대부분 주민이 나와 울력을 재현하였고, 향우들이 부족한 사업비를 쾌척하여 ‘청정 으뜸 신흥마을’ 비석을 세우고 마을 주변 생활 및 영농쓰레기를 치웠다. 이번 사업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박용철 청년회장은 “온 주민과 향우들이 자발적으로 도운 덕분에 마을이 새로 태어난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황산 연자마을은 마을 앞 저수지에서부터 강변 2Km 공터에 이른 봄부터 주민들이 키운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모종을 심어 ‘우주에서 보이는 꽃밭’ 재현을 시도했다.
해남군 사회적경제팀 김라영팀장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군 전체가 아름다운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전남 최고 청정지역이 될 때까지 행정도 뒷받침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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