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공모로 온마을돌봄공동체 심사가 5월 24일 전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됐습니다. 전남 전체에서 40개 공동체를 선정하는데 81개 공동체가 지원해 평균 2: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해남에서는 총 10개 공동체가 지원했습니다.
온마을돌봄공동체사업은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장 가까이 있는 마을의 공동체가 나서서 돌보자는 취지에서 올해 처음 시작된 사업입니다.
해남군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는 실행계획서 작성 시 심사과정에서 나온 지적사항들을 반영해 컨설팅을 해나갈 계획입니다.